키우는 재미/어항 속 세상
중고 3자 어항 입양 + 용품 지르기...
치로γ
2013. 6. 28. 13:42
사무실에 어항을 하나 놓고 싶긴 했는데 ㅋㅋ
지난번 그 어항은 그렇게 불발로 내가 놔버렸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또 기웃기웃 거리다가...
헉... 3자 어항 2만에 분양하신다는 글 발견!!!
바로 문자 드리고 ^^;;;
다행스럽게도 이번엔 위치도 가까워... ㅋ
그래서 오전에 확정하고 오후에 분양받으러 거거...
했는데... ㅋㅋ 어항이 너무 큰 나머지 ㅋㅋ 일행이 한분 더 있어야한다해서
다시 사무실 왔다 분양받으러 가는 헤프닝이 ㅋㅋ
다이는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다이도 같이 주시는구나 ㅠ.ㅠ 감사합니다...
거기다 조명등도 달려있네...
아침에 확인하니 현재 불은 안들어오는데 전등만 교체하면 된다고 하시공... 와우!!!
요게요게 바로 2만원에 업어온 3자 어항 + 어항다이... ^^
어항은 90*45*45 정도의 스펙인듯...
흰색 페인트칠을 하셨다는...
리폼해야할꺼라고 하시는데... 리폼하는 재주는 없기에 ㅎㅎ;;;
그냥 이대로 써야징...
어항은 생겼으니... 이제 용품을 사야지...
근데... 역시나 3자부터는 금액이 ㅡ.ㅡ;;; ㅎㄷㄷ 하구나...
그외 다른 용품은 내가 찾는게 없길래
셀바스 라는 사이트에서 구입...
외부여과기에 입수구에 끼울 프리필터가 필요했는데...
아마존 제품은 좀 뭔가 엉성한듯해서 찾다가 이 사이트를 발견... ㅋㅋ
그리고 소일 깔기전에 수초 비료인 이니셜 스틱도 깔아야하기에 구입하고...
(사실 금액 맞추기도 어정쩡하고해서 걍 지름... ㅋ)
온도계와 히터도 구입...
여름인지라 히터는 딱히 필요없을듯하지만 미리미리 구입해두는 센스? ㅡ.ㅡ
이래저래 어제 오늘 어항에 든 돈만 268,230원...
대략 27만원 ㅋㅋㅋ
3자 어항은 돈이 많이 듭니다 ㅡ.ㅡ;;;
여기다 수초랑 유목 혹은 돌팅이도 사야하공...
물잡이 끝나고나면 열대어 혹은 새우도 넣어야하공 ㅋㅋㅋ
근데 그것보다 문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용품들 도착하고나면 셋팅하는거랑... 물 넣는거다 ㅋㅋ
이 큰 어항에 물 넣을라면 대체 얼마나 ㅡ.ㅡ;;; 퍼다 날라야하는걸까...
지난번 그 어항은 그렇게 불발로 내가 놔버렸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또 기웃기웃 거리다가...
헉... 3자 어항 2만에 분양하신다는 글 발견!!!
바로 문자 드리고 ^^;;;
다행스럽게도 이번엔 위치도 가까워... ㅋ
그래서 오전에 확정하고 오후에 분양받으러 거거...
했는데... ㅋㅋ 어항이 너무 큰 나머지 ㅋㅋ 일행이 한분 더 있어야한다해서
다시 사무실 왔다 분양받으러 가는 헤프닝이 ㅋㅋ
다이는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다이도 같이 주시는구나 ㅠ.ㅠ 감사합니다...
거기다 조명등도 달려있네...
아침에 확인하니 현재 불은 안들어오는데 전등만 교체하면 된다고 하시공... 와우!!!
요게요게 바로 2만원에 업어온 3자 어항 + 어항다이... ^^
어항은 90*45*45 정도의 스펙인듯...
흰색 페인트칠을 하셨다는...
리폼해야할꺼라고 하시는데... 리폼하는 재주는 없기에 ㅎㅎ;;;
그냥 이대로 써야징...
어항은 생겼으니... 이제 용품을 사야지...
근데... 역시나 3자부터는 금액이 ㅡ.ㅡ;;; ㅎㄷㄷ 하구나...
일단 여과는
외부여과기로 결정!!! 스펀지 여과기만 써왔었는데... 3자부턴 외부가 좋다는 글도 많고...
어차피 스펀지 여과기로 가려고 해도 브로와나 산소기도 있어야하고 스펀지 여과기도 사야하공... 2-3개로는 어림도 없고...
그래서 그냥 외부여과기 하나만 돌리기로 결정하고 살펴보니...
금액대 출수량이 아마존 제품이 좋네...
안에 넣을 여과제도 시포락스로 구입하공... ㅋㅋ
3리터면 되려나? 쩝...
바닥재는......
흑사만 써왔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변경...
소일로... ㅋㅋㅋ 새우도 관심이 가고 안시도 관심이 가는데...
수초는 사실 이탄이 자신없어서 좀 그렇긴한데... 일단 음성수초 위주로 간다 생각하공...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분진도 적다 그러도 금액면에서도 착하고 해서 컴팩트 소일로 결정...
조명에 끼워넣을 조명등도 구입하공... ㅋㅋ
근데... 안되면 어떡하지? ㅋㅋ 라는 걱정도 살짝 된다뉴 ㅋㅋ
어항은 사용감이 있기도 하고 뒷편이 정신없어 보일듯해서 시트지를 붙이는걸로...
상황봐서 옆면에도 붙일까싶어서 추가로 구입...
셀바스 라는 사이트에서 구입...
외부여과기에 입수구에 끼울 프리필터가 필요했는데...
아마존 제품은 좀 뭔가 엉성한듯해서 찾다가 이 사이트를 발견... ㅋㅋ
그리고 소일 깔기전에 수초 비료인 이니셜 스틱도 깔아야하기에 구입하고...
(사실 금액 맞추기도 어정쩡하고해서 걍 지름... ㅋ)
온도계와 히터도 구입...
여름인지라 히터는 딱히 필요없을듯하지만 미리미리 구입해두는 센스? ㅡ.ㅡ
이래저래 어제 오늘 어항에 든 돈만 268,230원...
대략 27만원 ㅋㅋㅋ
3자 어항은 돈이 많이 듭니다 ㅡ.ㅡ;;;
여기다 수초랑 유목 혹은 돌팅이도 사야하공...
물잡이 끝나고나면 열대어 혹은 새우도 넣어야하공 ㅋㅋㅋ
근데 그것보다 문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용품들 도착하고나면 셋팅하는거랑... 물 넣는거다 ㅋㅋ
이 큰 어항에 물 넣을라면 대체 얼마나 ㅡ.ㅡ;;; 퍼다 날라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