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쩝... 대패에 맥주 한잔...

치로γ 2012. 10. 15. 22:30
사무실에선 뭐 항상 그렇듯이...
면상만 봐도 짜증나고 말도 섞기 싫고... 여전함... ㅎ
딱 그 개새끼처럼 그렇게 되어감... ㅎ
기도 안참... ㅋ

저녁을 어떡할까 했는데
김아름이씌 고기 먹자고 하고...
삼산 가자더니 그냥 동네서 먹자길래 기다렸드마는 이 인간은 9시가
다 되가도 안오노...
폭풍 카톡 날려주고 ㅋㅋ

아무튼...
동네 고기집 가서 대패에 맥주 한잔...
뭐 얘기 좀 하고 그러다 엄마도 모임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합류 ㅋ
다 먹으니까 오노...

그런데...
외할머니가 요즘 영 안좋으신갑다...
우시노... 쩝...

안에서는 남편이라는 작자가 헛짓거리하고 삽질해가 안그래도 속 다 빠지는데
외할머니까지... 쩝..
울엄마가 요새 참 고생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