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로γ 2012. 10. 7. 22:05
일욜인데...
아침엔 일찍 일어나고...
11시 되서 엄마랑 구미가서 처리할꺼 해놓고ㅋ
근데 진짜 구미 가니까 괜히 목따갑고 칼칼한거 같고
막 그래 ㅠ.ㅠ

내려오는길에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ㅋ
오리도 나오고 소도 나오고 돼지도 나오고ㅋ
결론은 저녁에 아름이 뜯어먹자ㅋ
그래서 휴게소 들러 핫바랑 김밥으로 때우고는
저녁을 기다림ㅋ

와...
요새 살도 찌고 운동도 안하고 했더니
삼산까지 걸어가는데 어찌나 힘들던지ㅋ
이노무 살! 그리고 운동부족!

녹슨드럼통 가서 고기에 소주 한잔ㅋㅋ
점심을 부실하게 묵었더니 어찌나 잘 들어가던지ㅋㅋ

아 배부르다이ㅋㅋ
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