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불러...

진심으로...
한약 묵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 조절 안된다 ㅋㅋ

아침에 눈 뜨니 10시가 훌쩍 넘었네...
엄마 분부대로 세탁기 안에 빨래 꺼내 옥상에 널어주시고...
뭐 먹을까 하다가 맥도날드 시켜서... 폭식...
1시간 30분 걸린다고 하더니 생각보다 빨리 왔네.. 한 45분? ㅋㅋ

띵가띵기 텔레비젼 보면서 노닐다가
빨래 걷어오고... 쥐포에 맥주 드링킹 하고...

열대어 치어 놓고 있길래 겸사겸사 환수하고 치어 분리하고 하다보니
힘들다... 헉헉...
윗방 어항도 물 색깔이 좀 이상한듯해서 부분환수 같이 해주시공...

씻고 있으니 엄마 아빠 오시는군...ㅋㅋ
옆에서 나물 좀 얻어먹고... 참외도 먹고...
쿨피스 한잔하고 올라오니 울 몽양 쾌변하셨네... ㅡ.ㅡ;;;
근데 한쪽에 물이 쭉 흘러있길래 몽양 쉬야인가 했는데 아니다???
위치가 어항 있는 쪽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했노...

음... 어항 아랫부분에서 누수가 있는건지...
아래 깔아놓은 수건도 젖었고..
물도 조금 흘러 내렸고;;;
아랫부분 틀 부분에 종이 가져다대니 젖는데;;;
이거 정말 누수인가... 아님 아까 환수하면서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그거때문에
조금 넘쳐 흘러내린건가;;;
더 지켜봐야할듯... ㅡ.ㅡ
누수면... 일이 커지는데... 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