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땀 좀 흘린 ㅋ

뒹구르르 하면서 누워있다가 갑자기 저녁때부터
이것저것 해볼까 싶어서 ㅡ.ㅡ;;
맥주 한병이랑 갈비랑 먹고나니까 힘이 났나... ㅋ
 
열대어 어항중 치어항에 걸이식 여과기 떼려고 보니 
물이 넘쳐서 ㅡ.ㅡ 아래 수건 다 젖었네 젝일...
아무튼 걸이식 여과기는 제거하고...
제거하면서 보니 왠 치어 한마리 ;;; 
걸이식 여과기에 걸러져 한마리 살아남았네... ㅎㄷㄷ 
별일이 다 있네;;; 

야밤엔...
요 깔린거 여름에 덥기도 하고 몽양 땜에 관리도 안되고 하길래
치워버리고 방청소 하느라 쌩쑈;;;
먼지 날려서 안쓸릴까 싶어서 선풍기도 못틀고 치우느라 더워 더워;;; 
 
그래도 치워놓고나니 좋긴 하네... ㅋ
깨끗하이 굿!!!

방청소 하면서 컴퓨터랑 연결해놨던 우퍼, 스피커를 티비에 연결했는데
괜찮긴한데 ㅋ 언제 또 맘에 바뀔진 모르겠음...
생각난김에 테스트나 좀 해봐야것다;;;

아무튼
실컷 움직이고나서 시원하이 씻고 선풍기 바람 쐬며 노니까 좋구나...
더운것도 덜 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