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와우 바쁘고 ㅋ 오후엔 지희 집에 고고씽...

치로γ 2010. 12. 29. 19:42
오늘따라 사무실 일이 좀 바빴음... ㅋ
납품 갈 것도 있고... 나갈 물건도 많고...
드문드문 손님도 오고해서 쪼매... ㅋ

어찌보면 살짝 다행스럽게도 연경이가 살짝 늦어지는 바람에 ㅋㅋ
나도 좀 살았음... ㅋ
오후엔 서류 준비 다 해놓고 납품 가야하는 아빠한테 빠이빠이하고 난 토끼는거 반 퇴근 반 ㅋㅋ

연경이랑 마트 가서 이것저것 카트에 좀 싣고 ㅋㅋ
먹을거리도 사고... 하다보니 1시도 훌쩍 ㅋㅋ
2시 거의 다 되서 지희집 도착...

길치인 나지만 그래도 지희집은 한방에 잘 찾네... 푸하하...
근처에 주차하고 올라가는데 4층.. 힘들다 헥헥...
3층 사는 나도 4층 올라가는건 힘들더라 ㅋㅋ

조카 은호군 만나 인사하는데 오호 이녀석 안우네...
지금껏 날 보고 안우는 녀석은 첨일쎄... ㅋ

민지희씨... 우릴 먹여 죽이려고 작정하셨는지 ㅋ 피자에 통닭에 ㅋ
과일까지... 푸하...
나중엔 지희 시부모님 오셔서 떡까지 주시더라... ㅋㅋ

윤은호군... ㅋ
귀여운 녀석... ㅋㅋㅋ
좀 더 크면 땡깡 제법 하겠던데 ㅋㅋㅋ
은호 안고 얼르고 재우고 먹이는 모습 보니 민지희씌... 엄마 맞더라는 ㅋㅋ

오늘 조카 녀석 얼굴도 자세히 보고 즐거웠음이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