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허허 어찌 이런... ㅋ
치로γ
2010. 11. 28. 17:08
밍기적 밍기적 집에서 노닐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무이 "전화왔다..."
앵... 왠 전화...
받아보니 오늘 은미 결혼식... 인거는 당연히 알고 있었고...
앵... 근데 시간이 12시 반이라고???? 난 2시인줄 알았는디 ㅡ.ㅡ;; 헐...
대박이다...
그 전화 받은 시간이 12시 30분... ㅡ.ㅡ;;;
씻고 이래저래 하면서 시계보니 어차피 가도 식은 끝날것 같고 하길래 그냥
대충 운동화에 티셔츠 차림으로 클리기 타고 고고씽...
예식장 근처 도착하니 주차할만한 곳도 없고...
그 주변을 몇바퀴를 돌았는지... 쩝;;;
일단 은영이 만나서 폐백실에서 폐백 다 끝내고 나오는 은미를 만났지...
푸하... 잡아먹으려 하네... ㅎㄷㄷ
그렇게 짧게 인사를 하고 뷔페 먹으로 고고씽...
올라가니 선화랑 선화 남편 그리고 은영이랑 은영이 예비 남편 이렇게 앉아들 계시는구나 ㅋㅋ
약간 민망한데 ㅋㅋㅋㅋㅋㅋ
잠시 접시 들고 음식 담는 사이 전화 와서 차 빼달라고 ㅡ.ㅡ
젝일... 다른 곳으로 차 이동시키고 돌아오니 은미 그사이 다녀갔다고... 허허...
오늘 타이밍 예술이오...
뭐 그냥 그렇게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은영이 결혼 관련해서 이야기 좀 나누고... 그랬지욤...
그러다 빠이빠이 하려고 내려오는 길에 잠시 은미 만날 기회가... ㅋ
서은미씨... 내 째려보다 눈 튀어나오시겠더라... ㅋ 미안요!!!
선화 복덩이 선물 전해주고...
잠시 길에 서서 이야기 하다가 빠이빠이 했지욤...
아마도 선화는 은영이 결혼식 참석은 힘들것이고...
난 은영이 결혼식날 은미한테 열라 뜯길 것 같노 ㅋㅋㅋㅋ
아 정말...
대박 실수한 날이로세;;;
앵... 왠 전화...
받아보니 오늘 은미 결혼식... 인거는 당연히 알고 있었고...
앵... 근데 시간이 12시 반이라고???? 난 2시인줄 알았는디 ㅡ.ㅡ;; 헐...
대박이다...
그 전화 받은 시간이 12시 30분... ㅡ.ㅡ;;;
씻고 이래저래 하면서 시계보니 어차피 가도 식은 끝날것 같고 하길래 그냥
대충 운동화에 티셔츠 차림으로 클리기 타고 고고씽...
예식장 근처 도착하니 주차할만한 곳도 없고...
그 주변을 몇바퀴를 돌았는지... 쩝;;;
일단 은영이 만나서 폐백실에서 폐백 다 끝내고 나오는 은미를 만났지...
푸하... 잡아먹으려 하네... ㅎㄷㄷ
그렇게 짧게 인사를 하고 뷔페 먹으로 고고씽...
올라가니 선화랑 선화 남편 그리고 은영이랑 은영이 예비 남편 이렇게 앉아들 계시는구나 ㅋㅋ
약간 민망한데 ㅋㅋㅋㅋㅋㅋ
잠시 접시 들고 음식 담는 사이 전화 와서 차 빼달라고 ㅡ.ㅡ
젝일... 다른 곳으로 차 이동시키고 돌아오니 은미 그사이 다녀갔다고... 허허...
오늘 타이밍 예술이오...
뭐 그냥 그렇게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은영이 결혼 관련해서 이야기 좀 나누고... 그랬지욤...
그러다 빠이빠이 하려고 내려오는 길에 잠시 은미 만날 기회가... ㅋ
서은미씨... 내 째려보다 눈 튀어나오시겠더라... ㅋ 미안요!!!
선화 복덩이 선물 전해주고...
잠시 길에 서서 이야기 하다가 빠이빠이 했지욤...
아마도 선화는 은영이 결혼식 참석은 힘들것이고...
난 은영이 결혼식날 은미한테 열라 뜯길 것 같노 ㅋㅋㅋㅋ
아 정말...
대박 실수한 날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