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한국 도착... 웰컴 투 코리아 ㅋㅋ
치로γ
2010. 9. 25. 00:54
아~!
태어나서 혼자 처음으로 돌아다닌 여행.. ㅋ
혼자 하는 여행이 어떤것인지...
전혀 모르던 사람과 인연이 되어 함께 여행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래저래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여행...
난 내가 완전 낯가림 심한줄 알았는데 막상 대만가서 보니 나 완전 오지랖이던데?! ㅋㅋㅋ
가는 날은...
태풍 파나피 덕분에 공항에서 마지막 버스 노칠까봐 혼자 드라마 한편 찍고...
여행 첫째날은...
예류에서 정말 "아.. 사람이 바람에 날릴 수도 있겠구나..."를 느끼게 해줬고... ㅋㅋ
단수이의 노을은 정말이지 이뻤다... 하핫...
더불어 혼자 하는 여행은 포기와 선택이 과감하고 신속하다는 걸 알았고... ㅋ
둘째날은...
혼자서 택시 투어 하듯이 택시 타고 막 돌아댕기고 ㅋㅋㅋ
나 같은 인간도 잘 없을꺼야... 하핫...
셋째날은...
여유롭게! ㅋ 마치 휴양이라도 온 사람마냥 너무나도 여유롭게 움직인 하루...
하지만 막판에 야경 보러 갔다가 대박! ㅋ
대만 사람들의 친절을 몸소 느낀 날이였다...
넷째날...
아침에 혼잣말처럼... "날씨가 이상할 정도로 여행와서 너무 쨍 하고 좋은데?! "라며...
'지우펀은 비 오는 날이 좋다던데...'라고 했다가... 말이 씨가 되서 아주 폭우속에 우비 입고 돌아다닌 ㅋㅋ
하지만... 비오는 날 홍등 켜진 지우펀의 낭만... 이건 정말이지... 아무나 경험 못하는 것이지 싶다...
더불어 찻집에 앉아 차를 마시며 그 풍경을 구경하는 것 역시도...
그리고 오늘은...
가는 날도 그랬지만... 하핫...
택시 -> 버스 -> 비행기 -> 버스 -> 택시
이 처절한 일정을 보라... ㅋ 궁디에 땀띠 나고 욕창 생기게따 ㅡ.ㅡ;
대만이란 나라...
솔직히 드라마 '온에어' 아니였으면 관심도 없었을테고...
딱히 매력을 느껴서라기 보다는 혼자서 안전하게 다녀올 만한 아시아권을 찾다보니 가게 된 나라...
하지만... 하루 하루 지내면서 그 편안함과 여유에 살짝 마음이 넘어가려는 찰나 끝이 났네...
울산 도착하니 11시...
집에 와서 짐 정리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12시...
사온 맥주와 화장품 넣어두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발견한 맥주 한캔 따며
이러고 있지요... 하핫...
나 대만 다녀와서 시차 생겼어요...
ㅋㅋㅋ 잠이 안와요! ㅋㅋㅋ
그리고 한마디 ㅡ.ㅡ;
울집 사람들 너무한거 아님?!
나 대만 여행 가기전에 토욜날 어항 물갈이 하고 다 싹 치워놓고 갔는데...
집에 와서 보고 기절하는줄 ㅡ.ㅡ;
수조에 물이 1/3이 날라가고 없는데 아무도 물을 채워넣을 생각을 안하다니...
나 집에 도착해서 젤 먼저 한 일이 수조에 물 채우는 일이였다 하핫...
울집 사람들 좀 짱인듯 ㅡ.ㅡ
태어나서 혼자 처음으로 돌아다닌 여행.. ㅋ
혼자 하는 여행이 어떤것인지...
전혀 모르던 사람과 인연이 되어 함께 여행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래저래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여행...
난 내가 완전 낯가림 심한줄 알았는데 막상 대만가서 보니 나 완전 오지랖이던데?! ㅋㅋㅋ
가는 날은...
태풍 파나피 덕분에 공항에서 마지막 버스 노칠까봐 혼자 드라마 한편 찍고...
여행 첫째날은...
예류에서 정말 "아.. 사람이 바람에 날릴 수도 있겠구나..."를 느끼게 해줬고... ㅋㅋ
단수이의 노을은 정말이지 이뻤다... 하핫...
더불어 혼자 하는 여행은 포기와 선택이 과감하고 신속하다는 걸 알았고... ㅋ
둘째날은...
혼자서 택시 투어 하듯이 택시 타고 막 돌아댕기고 ㅋㅋㅋ
나 같은 인간도 잘 없을꺼야... 하핫...
셋째날은...
여유롭게! ㅋ 마치 휴양이라도 온 사람마냥 너무나도 여유롭게 움직인 하루...
하지만 막판에 야경 보러 갔다가 대박! ㅋ
대만 사람들의 친절을 몸소 느낀 날이였다...
넷째날...
아침에 혼잣말처럼... "날씨가 이상할 정도로 여행와서 너무 쨍 하고 좋은데?! "라며...
'지우펀은 비 오는 날이 좋다던데...'라고 했다가... 말이 씨가 되서 아주 폭우속에 우비 입고 돌아다닌 ㅋㅋ
하지만... 비오는 날 홍등 켜진 지우펀의 낭만... 이건 정말이지... 아무나 경험 못하는 것이지 싶다...
더불어 찻집에 앉아 차를 마시며 그 풍경을 구경하는 것 역시도...
그리고 오늘은...
가는 날도 그랬지만... 하핫...
택시 -> 버스 -> 비행기 -> 버스 -> 택시
이 처절한 일정을 보라... ㅋ 궁디에 땀띠 나고 욕창 생기게따 ㅡ.ㅡ;
대만이란 나라...
솔직히 드라마 '온에어' 아니였으면 관심도 없었을테고...
딱히 매력을 느껴서라기 보다는 혼자서 안전하게 다녀올 만한 아시아권을 찾다보니 가게 된 나라...
하지만... 하루 하루 지내면서 그 편안함과 여유에 살짝 마음이 넘어가려는 찰나 끝이 났네...
울산 도착하니 11시...
집에 와서 짐 정리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12시...
사온 맥주와 화장품 넣어두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발견한 맥주 한캔 따며
이러고 있지요... 하핫...
나 대만 다녀와서 시차 생겼어요...
ㅋㅋㅋ 잠이 안와요! ㅋㅋㅋ
그리고 한마디 ㅡ.ㅡ;
울집 사람들 너무한거 아님?!
나 대만 여행 가기전에 토욜날 어항 물갈이 하고 다 싹 치워놓고 갔는데...
집에 와서 보고 기절하는줄 ㅡ.ㅡ;
수조에 물이 1/3이 날라가고 없는데 아무도 물을 채워넣을 생각을 안하다니...
나 집에 도착해서 젤 먼저 한 일이 수조에 물 채우는 일이였다 하핫...
울집 사람들 좀 짱인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