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오늘도 좀 쉬다가 오후엔 순영이 딸 돌잔치~
치로γ
2010. 7. 18. 22:00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뒹구르르~!
원래 계획대로라면 부산에 일찍 가서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려했지만...
영화는 이미 금요일날 봤고... 막상 움직이려니 귀찮고해서 결국 다 취소했드랬지...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갈까 했는데 막상 그렇게 가려니 지루할것 같고...
결국 네비 업데이트 시키고 클리기 타고 고고씽...
고속도로로 갈까 국도로 갈까 또 한번 고민했다가 결국 국도로.. ㅎㅎ
시간도 넉넉할 것 같고 하길래 그냥 여유롭게 갔지...
어제 오늘 한달동안 주행할 거리 다 달리네... ㅎㅎㅎ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부산 하단...
근데 이건 뭐...
생각지 못했던 지영이는 나타났고...
당연히 올꺼라 생각했던 영길이는 안오고...
용만이는 전화하니 대구에서 온다고 30분 정도 늦는다하고...
진영이는 태종대라고 그러고...
엉망이로세... 살짝 어이도 없고...
결국 지영이랑 나랑 둘이서 앉아 있다가...
맡아놨던 자리 필요없겠다 싶어서다 가방 다 치워버리고...
용만이는 7시 거의 다 되서 나타나고...
진영이는 결국 안온다고 바로 울산 간다고 하고...
솔직히...
기분 별로였다.. 이미 공지된거였고... 참석하기로 한거였으면...
시간도 그렇고... 지킬건 지켜줘야되는거 아닌가...
오지 못할꺼면 미리미리 이야기를 하던지...
다른 것도 아니고 행사같은거 있는거 알면서 시간도 지켜야하는거고...
어느 순간부터 친목보단 형식적인 상조 모임이 되고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싶네...
각자 연애하고 뭐 즐길꺼 즐기고 하는건 좋은데... 뭐가 더 앞선건지.. 중요한건지는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
원래 계획대로라면 부산에 일찍 가서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려했지만...
영화는 이미 금요일날 봤고... 막상 움직이려니 귀찮고해서 결국 다 취소했드랬지...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갈까 했는데 막상 그렇게 가려니 지루할것 같고...
결국 네비 업데이트 시키고 클리기 타고 고고씽...
고속도로로 갈까 국도로 갈까 또 한번 고민했다가 결국 국도로.. ㅎㅎ
시간도 넉넉할 것 같고 하길래 그냥 여유롭게 갔지...
어제 오늘 한달동안 주행할 거리 다 달리네... ㅎㅎㅎ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부산 하단...
근데 이건 뭐...
생각지 못했던 지영이는 나타났고...
당연히 올꺼라 생각했던 영길이는 안오고...
용만이는 전화하니 대구에서 온다고 30분 정도 늦는다하고...
진영이는 태종대라고 그러고...
엉망이로세... 살짝 어이도 없고...
결국 지영이랑 나랑 둘이서 앉아 있다가...
맡아놨던 자리 필요없겠다 싶어서다 가방 다 치워버리고...
용만이는 7시 거의 다 되서 나타나고...
진영이는 결국 안온다고 바로 울산 간다고 하고...
솔직히...
기분 별로였다.. 이미 공지된거였고... 참석하기로 한거였으면...
시간도 그렇고... 지킬건 지켜줘야되는거 아닌가...
오지 못할꺼면 미리미리 이야기를 하던지...
다른 것도 아니고 행사같은거 있는거 알면서 시간도 지켜야하는거고...
어느 순간부터 친목보단 형식적인 상조 모임이 되고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싶네...
각자 연애하고 뭐 즐길꺼 즐기고 하는건 좋은데... 뭐가 더 앞선건지.. 중요한건지는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