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저녁엔 디앤피 모임..

치로γ 2010. 6. 19. 23:59
원래 예정은 정자에 가서 1박을 하며 노는것이였으나...
결국 숙소문제로 실패...
뭐 움직이려고 하면 휴양림을 가도 되긴했지만... 막상 가려니 간다는 인원도 적고...
가도 이래저래 할것도 없고 할것 같아서 그냥 저녁 모임으로 바꿨지요...

택시를 타고 성남동으로 가는데 휴대폰을 보니 순영이 전화가 들어왔길래
전화하니 은지 데리고 나온다네... 아파서 병원 입원했다더니 퇴원했나보네... ㅎㅎ 다행...
그래서 결국 시내에선 갈만한 식당이 없는지라 ㅎㅎ 또 애슐리...
점심도 애슐리 저녁도 애슐리 ㅋㅋ

뉴코아 도착하니 순영이 도착하고... 지영이도 나타나고... ㅎㅎ
애슐리 올라가니 돌잔치 하네.. 다른데 가까 하다가 마땅한데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자리 잡고
앉았지욤... 곧 미진이도 도착... ㅋ
넷이서 앉아서 은지 재롱 구경하며 ㅋ 간단하이 밥 묵었다뉴...
나야.. 더 들어갈 배도 없었고 ㅋㅋㅋ

그러다가 애슐리 끝날 시간도 되가고 영길이랑 진영이 연락오고 해서 애슐리를 나와
또 어딜갈까 고민하다 ㅋㅋ 결국 나뚜루... ㅋㅋ
커피숍 같은데는 담배냄새땜에 안되니깐요... ㅋㅋ
나뚜루에서 음료와 아이스크림 먹으며 또 이바구 좀 하다가 ㅋ 서로 안부 좀 묻다가 ㅋ
애들 돌잔치 정보 주고받고 ㅋㅋ 간단하이 10시 반쯤... 오늘의 1차 모임은 끝... ㅋㅋ

우석이 나온다고 하고 계중은 탈퇴했지만 ㅋㅋ 요즘 다시 자주 보는 호붕이도 방황하고 있고해서
공업탑으로 집합해서 2차 모임 ㅋㅋ
결국 어제 라식으로 인해 눈 부었다며 모임 보이콧 했던 용만이까지 합류 ㅋㅋ
소주 한잔하면서 또 이바구 좀 하다가 ㅋ 나중엔 물 먹다가 ㅋ
새벽 2시경 해산...

오늘 하루 정말 12시간 넘는 시간동안 땀에 쩔어... 애들에 쩔어...
피곤 피곤 ㅋㅋ
그래도 희안하게 6월 디앤피 모임... 전원 참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