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인생/CAR Getz 1.3 W

번개라기보단 그냥 담소? ㅋ

치로γ 2010. 5. 26. 23:00
간절곶 카페 가서 차 한잔 마시려고 때린 번개...
간만에 밤길 운전... 적응 안되고... ㅋㅋ
출퇴근만 주로 하다보니 왠만하면 밤운전은 할 일이 없어서 밤길 운전은
살짝 생소해졌다... ㅋ

오랫만에 문수 인라인 주차장에 갔는데...
테니스 코트장이 하나 더 생겼네? 덕분에 주차장은 좀 좁아지고...
그런데 대형차들은 하나도 안보이네... ㅎㅎ
대형차들로 빽빽했는데 하나도 없으니 테니스 코트장이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널널하더라... ㅎㅎ

문수 구장에서 만나서 잠시 서서 이야기 하다가 더 올 사람은 없을 것 같기에
내 클리기 타고 간절곶으로 고고씽...
'간절곶 카페' 도착하니 손님도 없고 썰렁하네... ㅋ 평일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우리가 앉아있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들어오는 사람들... ㅋ

그렇게 둘이 앉아서 마시면서 얘기하면서 하다보니 시간은 흐르고....
오늘 연아가 무릎팍 도사에 나오는 날이기에 ㅋㅋ 닥본사 하기위해
10시 좀 넘어서 간절곶에서 출발했다뉴... ㅋ

문수 구장 도착해서 미써이랑 손 흔들고 집으로 고고씽... ㅋ
간단하이 끝난 번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