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

아 정신엄서라

치로γ 2010. 3. 17. 20:35
김아름이씨가 한동안 내 카드를 들고 다녀서 이건 뭐 계산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네 ㅎ
다행스럽게도 이제 거의 ㅡ.ㅡ 끝이나서 쪼매 괜찮을듯...

퇴근 길에 잠시 마트 들러 어무이께서 사오라 명령하신 라면들과
기타 등등을 좀 사고 집에 와서 스파게티 끓여먹고 잠시 컴텨 하다가
낮잠 한숨 심하게 잘 주무셨네 ㅋㅋ 미쵸; ㅋ

다 저녁때나 되서 일어나서 4월 카드값 미리 계산해놓고 ㅋㅋ
또 충격 함 묵고 ㅋ 이러고 있다뉴 뭐 하는 것도 없이 왤케 돈을 쓰는지 ㅋ

낮잠을 너무 마니 자서 오늘 또 새벽에 티비 채널 돌리고 있을듯한 예감 ㅎ
방 청소나 좀 할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