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ㅎ

아침 아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차례 준비하고
이래저래 하다보이 차례는 순식간에 끝나고...
상 치우고 아침 먹고 할머니 산소 갔다가 그뒤로는 또 시체놀이 ㅎ

지난 연말부터 시작해서 설날까지...
잠수 제대로 하는구나 ㅎㅎ
이제 나가는게 스슬 짜증나노 ㅎ 큰일일쎄 ㅋ

정말이지 이젠 음력으로도 서른줄이 되어버려꾸마...
어쩔... ㅋ

뒹구르르 하면서 함씩 컴텨 쳐다보고 낮잠자고 이렇게 새해 첫날은 슝 지나가따 ㅎ
시간 잘 가네 ㅎㅎㅎ

밥만 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묵고 ㅎㅎ
커피도 꼬박꼬박 챙기 묵고 ㅋ
참 잘 챙겨 먹어요 ㅎ